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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배슬기 심리섭 부부 : 보수 성향 유튜버 리섭TV와는 엄마 덕분에 만났다

연예

by 자립경제 2020. 10. 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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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섭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2살 연하 크리에이터 남편 심리섭과 등장하였는데요? 이들 부부는 신혼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확 트인 거실에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외국 아니냐. 저기서 콘서트 해도 되겠다", "구조가 특이하고 예쁘다", "집이 너무 넓어서 좋다" 등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슬기 

신체 : 169cm

소속사 : 세이온미디어
학력 : 상명대학교 영화학과 학사
데뷔 :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 [더 빨강]
경력 : 2019.07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 홍보대사
        그룹 '베베몬' 멤버

 

 

 

2005년 더 빨강 멤버로 데뷔한 배슬기는 '복고댄스'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슬기, 추소영, 오승은으로 이루어진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데뷔했고 이 시절 선보였던 '복고댄스'는 12탄까지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많이 유포되었습니다. 

​이 당시 나름대로 귀여운 얼굴에 몸매가 좋고(168cm의 키에 원조 허벅지 미녀 중 하나), 시골 소녀의 털털함 등이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팀 해체 후 다른 두 멤버는 조연급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오승은은 시집을 갔습니다.

배슬기는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다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내년 장편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심리섭

 

출생 : 1988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shim_1215/

심리섭(@shim_1215)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916명, 팔로잉 229명, 게시물 139개 - 심리섭(@shim_1215)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리섭은 지난해 유명 화장품 브랜드 제품과 원료를 제공하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픽한 유튜버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작년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월례조회 당시 리섭 TV의 영상을 강제시청하게 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우파성향의 유튜버이고 최근에는 정치 영상보다는 연애관련 영상이나 대인관계, 그외 인생에 관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말솜씨가 좋아서 구독자를 많은편이죠. 현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답니다. 심리섭의 학력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고졸이라고도 말이 나오네요!  

추가로 배슬기님의 나이는 그보다 2살 많은 35세입니다. 그리고 우파 성향에 관련된 인스타 글도 쓰며 정치 성향도 드러낸 적이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이들 부부가 양가 어머니를 초대, 첫 집들이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고, 친정엄마가 맺어준 인연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배슬기는 "엄마 덕분에 만났다. 처음에 엄마가 (심리섭의) 영상을 보여줬다" 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배슬기의 어머니는 "청년이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반듯하더라. 그래서 슬기한테 공유를 해준 거다. 배울점이 있는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배슬기는 "방송을 보고 저도 팬이 됐다. 둘이 이메일로 연락했다. 영화 '접속'처럼" 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배슬기는 스튜디오에서 "(심리섭과) 사귀기로 시작하고 두 달만에 결혼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는데. 그러면서도 "제가 망설이고 3번 넘게 찼었다"라고 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배슬기는 "엄마가 혼자 살기 때문에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다. 엄마를 평생 모시고 살려고 했다"라며 "리섭이를 만났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까 결혼 상대인가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이에 출연진들은 "운명이네"라고 입을 모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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